비에이에너지,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ESS 맞춤 토털 안전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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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너지,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ESS 맞춤 토털 안전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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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비에이에너지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는 오는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EV B ·PLUG'를 선보인다.

비에이에너지는 소재 및 열에너지 관리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는 에너지 안전관리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피크 저감용 ESS, 전기차 충전소용 ESS, 마이크로그리드용 ESS 등 여러 종류의 ESS를 시공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확장으로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 시장에 발돋움해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신규 브랜드 'EV B ·PLUG'를 론칭했다. EV B ·PLUG는 비에이에너지가 개발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안전관리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소용 ESS와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융합한 종합 충전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배터리 충전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특허로 보유한 열에너지 관리 기술과 200여 곳에 시공하며 누적된 노하우를 집약해낸 자체 제작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SMS의 적용으로 ESS의 안전한 관리 운용에 최적화된 EV B ·PLUG는 2중 외피와 3중 단열 시스템과 공조, 소방 안전 시스템과 내부 불연 시스템으로 화재 예방과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장 양산형으로 제작해 균일한 품질의 모듈 설계는 물론 우수한 경제성까지 갖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MS는 지능형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 비에이에너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안전관리 모니터링과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기능을 통해 ESS 안전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위험 요소 예측 및 이상 감지를 통하여 ESS 운영 도중 발생하는 리스크 감소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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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B ·PLUG │사진 제공-비에이에너지


일사량, 진동, 일산화탄소, 풍속 등 환경적 이슈를 실시간 이력 관리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누적된 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예측 모델링을 해 직관적인 시각화 자료를 제시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발생 시 경고를 통하여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 내역을 HMI/APP을 이용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자사는 2014년 단열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부 열의 외부 유출 차단에도 효과적인 기술을 장점으로 '안전' 해결책이 필요한 ESS에 접목시켰다"라며,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모든 역량을 보유해 국내외 약 200건의 누적 시공 레퍼런스 모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른 용량, 사이즈, 현장에 납품됐다. 모든 현장의 사고 발생률은 0으로 국내 ESS 안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안전관리 솔루션은 제품으로 출시된 ESS와 배터리 분야 외에도 스마트팜과 같이 환경 데이터를 통한 안전 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 협업할 수 있는 분야도 무궁무진하다. 이에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한 신규 바이어 발굴을 1순위로 추진함과 동시에 협업 비즈니스 발굴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시회 참가 배경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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